라이엇 게임즈는 20일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 역사상 전설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들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인 홀 오브 레전드의 두 번째 헌액자로 'Uzi(우지)' 젠쯔하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젠쯔하오는 RNG 소속으로 2016년 월드 챔피언십 8강, 2017년 4강, 2018년 8강, 2019년 16강 등 4연 연속 진출하면서 통산 6회 출전한 경력을 갖고 있다.
하나 남은 국제 대회인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할 경우 골든 로드를 달성할 수 있었으나, 8강에서 탈락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향게임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