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먼저 의문의 기증자로부터 각각 심장과 폐, 신장을 이식받고 초능력이 생긴 '완서'(이재인)와 '지성'(안재홍), '선녀'(라미란)가 치킨집에서 첫 정모를 갖는 장면은 웃음을 자아내고, 간을 이식받은 '약선'(김희원)의 합류로 더욱 막강해진 팀 '하이파이브'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하이파이브'는 오는 30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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