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기용했던 대만 세븐일레븐이 그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고려 중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대만 매체 SETN은 17일 “세븐일레븐 운영사 측이 김수현에게 1억 3000만 대만달러(한화 약 6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논란이 불거진 직후, 김수현의 대만 팬미팅도 전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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