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20일(한국시간) 화이트삭스 구단이 교황 레오 14세가 앉았던 자리에 그래픽 작품을 설치했다고 전했다.
시카고 출신 미국인인 교황 레오 14세가 평소 MLB를 즐겨봤고, 컵스가 아닌 화이트삭스 팬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뒤 화이트삭스 팬들은 승리의 환호성을 질렀다.
교황 레오 14세는 '밥 신부'로 활동하던 2005년 월드시리즈 1차전 당시 화이트삭스 시즌 티켓을 가지고 있던 지인 에디 슈미트, 그의 손자 에디와 함께 구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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