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935엔터테인먼트는 “남궁민 배우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2015년 첫 전속계약을 맺은 이후 10년간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함께해 왔다.앞으로도 든든한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남궁민은 그간 드라마 ‘스토브리그’, ‘검은 태양’, ‘닥터 프리즈너’, ‘천원짜리 변호사’, ‘연인’ 시리즈 등 장르 불문하고 흥행과 완성도를 모두 인정받은 작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확고한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한편, 남궁민이 재계약을 체결한 935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연정훈, 김여진, 윤선우, 이설, 권화운, 신수호, 박주현, 김택, 한성민, 솔빈 등 다수의 배우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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