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자찬 끝판왕…아르테타 감독, “맨유, 토트넘 순위를 봐라, 우리는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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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자찬 끝판왕…아르테타 감독, “맨유, 토트넘 순위를 봐라, 우리는 대단했다"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리그 순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캐넌’은 19일(한국시간) “아르테타 감독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과 리그 2위 확정을 자축했다.이와 동시에 토트넘과 맨유를 겨냥했다”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 아스널은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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