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9일(한국시간) "맨유가 쿠냐 영입에 근접했다.개인 합의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쿠냐가 이적을 수락했다.당사자 간 최종 세부 사항만 남았다"며 이적이 확정적일 때 쓰는 시그니처 문구 'Here we go'를 덧붙였다.
바이아웃 삽입은 사실상 쿠냐가 울버햄튼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걸 의미했고, 결국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로 떠나게 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이날 "울버햄튼 공격수 쿠냐는 시즌 종료 후 맨유로 이적할 예정이다.맨유는 그의 계약에 포함된 625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할 예정"이라며 "다른 구단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쿠냐는 맨유에서 뛰고 싶어하며 거래는 거의 성사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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