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과 이수근이 34명을 구조한 의인에게 박수를 보냈다.
이어 그는 "원래는 (의인의) 비자 기간이 만료돼서 인도네시아로 돌아가야 하는데, 이번에 어르신들을 구한 공으로 한국에 있고 싶을 때까지 있을 수 있는 비자가 나온 거다"라며, "의인은 한국에 장기 체류한다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지만 아빠를 어떻게 설득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의인의 고민을 대신 전했다.
정전되고, 통신도 안되고, 모든 사람이 할머니, 할아버지를 깨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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