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를 앞세운 편의점 도시락 등 제조 시간을 실제보다 5시간 늦게 표시한 도시락 제조업체가 적발돼 위반 제품들이 현장에서 압류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점검 결과 위반업체는 오후 2시에 생산한 도시락, 샌드위치, 햄버거의 제조시간을 같은 날 오후 7시에 제조한 것처럼 사실과 다르게 거짓으로 표시했다.
식약처는 업체가 점검 당시 편의점(세븐일레븐)에 납품하기 위해 보관하고 있던 위반 제품 1822개를 현장에서 압류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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