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을 끝으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가 차기 감독 후보로 36세의 아약스 사령탑 프란체스코 파리올리를 진지하게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축구 매체 '팀토크'는 1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프란체스코 파리올리를 차기 감독 유력 후보로 고려하고 있으며, 이는 구단 내부 소스를 통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파리올리는 36세의 나이에 아약스를 이끌면서 이번 시즌 리그 2위라는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 사이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감독'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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