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마누의 아빠이자 문정희의 남편인 김원범 작가의 첫 사진전으로, 문정희와 마누의 행복한 시간들을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문정희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 가족 마누와의 행복하고 아련했던 순간들을 남긴 기록이자, 사진 작품들을 전시하는 초대 전시전”이라고 밝혔다.
이어 “평소 사진을 좋아하는 작가의 첫 전시회이기도 한 이번 전시는 가족인 마누와 제가 모델이 되었습니다.안타깝게도 마누가 떠난 후에 전시회가 열리게 되어 마음이 아프지만 모든 반려 아이들의 짧은 삶과 행복한 순간들을 우리 가족에 빗대어 공감해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반려 가족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요즘 사랑만 받는 것으로도 부족한 존재들인 아이들과 더 깊이 사랑하고 행복한 시간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반려동물과 가족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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