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시즌 세리에A 우승 경쟁이 마지막까지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인터 밀란은 라치오와의 홈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선두 탈환의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렸다.
특히 경기 종료 후 밀란 라커룸에서는 감독과 선수단 간의 1시간 정도 싸운 것으로 전해졌으며, 공식 기자회견과 언론 인터뷰도 전면 거부되면서 선수단 불화설에 불을 지폈다.
이탈리아의 저명한 축구 전문 기자 니콜로 스키라는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시모네 인자기 감독과 인터 밀란 선수단 사이에 산 시로 라커룸에서 약 한 시간에 걸친 긴 대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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