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9일 대한노인회를 찾아 "(어르신들이) 일을 한다고 해서 연금에 손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대한노인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근로소득에 따른 노령연금 감액제도를 폐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이 취임하자마자 노인 연령을 1년에 한 살씩 올려서 앞으로 75세 이상으로 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안다"며 "시의적절한 제안이라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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