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트부터 감독으로 팀 지휘에 나선 김연경은 작전판을 활용해 지시에 나섰다.
김연경은 이어진 3세트와 4세트에도 각각 감독과 선수로 경기에 임했고 최종 승리까지 따내며 성공적으로 감독 데뷔전을 마쳤다.
경기 후 김연경은 “감독이란 자리가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미래에 지도자 생각도 있기 때문에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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