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이 18일(한국시간) 토트넘에서 누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선발출장해야 하는지 예상 선발 라인업을 소개했다.
매체는 "포스테코글루가 윌송 오도베르를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빌라전에 실험했지만, 그가 충분히 빌바오에서 선발로 나설 수 있을까? 그리고 손흥민이 왼쪽 윙어로 선발 출장해 결정적인 영향력을 보여줄 만큼 충분히 날카로울까?"라며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놀랍게도 매체는 손흥민 대신 오도베르의 선발 출장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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