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리그 헹크의 '특급 조커' 오현규(23)가 시즌 2호 도움을 작성하며 팀의 3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헹크(승점 44)는 최근 이어진 3연패의 부진을 씻고 승점 3을 챙기면서 위니옹 생질루아즈(승점 53)와 브루게(52)에 이어 챔피언스 PO 3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9월 18일 주필러리그 5라운드에서 이번 시즌 1호 도움을 작성했던 오현규는 8개월 만에 두 번째 도움을 맛보며 이번 시즌 공격포인트를 12골 2도움(정규리그 7골 1도움·챔피언스 PO 2골 1도움·컵대회 3골)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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