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또 '한국인 최초' 대기록!…뮌헨 시청서 트로피 번쩍!→남·여 선수 통틀어 1호→월클 CB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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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또 '한국인 최초' 대기록!…뮌헨 시청서 트로피 번쩍!→남·여 선수 통틀어 1호→월클 CB 인증

혹사 속에 시즌을 마친 김민재가 수많은 뮌헨 팬들 앞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뮌헨에서 마지막 시즌을 보낸 토마스 뮐러를 시작으로 해리 케인, 마누엘 노이어 등이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뒷편에 있던 김민재 역시 뮌헨 시청 발코니에서 처음으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뮌헨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김민재도 올 시즌 27경기에 나서 2골을 터뜨리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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