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 시간) 치러진 루마니아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친유럽 성향의 중도 후보가 극우 민족주의 후보를 큰 폭으로 따돌리고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최종 투표율은 약 64%로, 지난 4일 실시된 1차 투표의 53%에 비해 크게 상승했다.
시미온 후보는 투표 당일 제오르제스쿠 전 후보와 함께 투표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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