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가 외국인 공격수 에울레르와 아이데일의 연속골에 힘입어 원정에서 김포FC를 2-1로 꺾고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렸다.
서울 이랜드는 18일(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에울레르의 선제골과 아이데일의 결승골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서울 이랜드는 시즌 7승째를 기록하며 2위 전남에 승점 1점 뒤진 4위를 기록했다.
에울레르와 아이데일은 나란히 시즌 6호골을 신고했고 올 시즌 서울 이랜드로 이적한 허용준은 4경기 만에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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