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주전 센터백 김민재가 분데스리가 우승에 일조했음에도 리그 올해의 팀에서 외면 당했다.
FIFPro는 지난달 16일 김민재에 대해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건염을 앓고 있는데 이는 과도한 업무량과 관련된 부상이다"라며 "이번 시즌 김민재는 뮌헨과 한국대표팀에서 약 55경기를 뛰었다"라고 지적했다.
부상이 있음에도 김민재는 팀을 위해 고통을 참으며 계속 경기를 뛰었고, 김민재의 헌신에 힘입어 뮌헨은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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