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선대위 합류를 위해 하와이로 특사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김대식 본부장은 "홍 전 시장은 보수 정치의 상징"이라며 그의 복귀를 기대한다"며 "김 후보의 진정성을 전달하기 위해 하와이에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18일 하와이로 출국해 홍 전 시장과 충분한 대화를 나누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문수 후보 측은 이러한 상황에서 홍 전 시장의 합류가 보수의 구심점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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