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전적 27승 2무 18패를 기록한 롯데는 2위 한화 이글스에 1경기 밀린 3위를 지켰다.
1이닝을 확실히 막아줄 투수가 부족해 정철원과 김원중이 조기 등판해 1이닝 이상 막은 경기도 많았다.
롯데가 선발과 불펜 투수들이 빈틈을 보완하며 리그 3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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