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료를 대폭 낮춰 원금회수가 되지 않더라도, 일부 보전하는 정도로 그를 팔겠다는 자세다.
독일 슈포르트는 17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방출 계획은 점점 더 구체화 되고 있다.뮌헨은 독일 국가대표 센터백 요나단 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타는 에릭 다이어를 대체할 선수로만 게획된 게 아니다.김민재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적시장이 시작되기 약 한 달 반 전, 김민재가 뮌헨을 떠나는 것이 점점 더 구체화되고 있다.김민재는 2년 전 5000만 유로(약 781억원)의 이적료로 나폴리에서 뮌헨으로 이적했다.새로운 수비 리더 역할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부상뿐만 아니라 경기력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부분적인 성공만 거뒀다"고 김민재의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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