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력지 빌트는 17일(한국시간) "정우영이 지난 3월 말 심각한 발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지만, 이는 베를린과의 작별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우니온 베를린 구단 경영진은 여전히 정우영의 완전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독일 푸스발 트랜스퍼 또한 "정우영이 다음 시즌에도 우니온 베를린에서 계속 뛰게 될 가능성이 있다.베를린은 공식적으로 지난주에 팀을 떠난 정우영의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베를린은 정우영을 바이아웃 금액보다는 저렴하게 영입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선택한 우니온 베를린 임대는 정우영에게 절대 놓칠 수 없는 도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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