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코미 전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소셜미디어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폭력을 조장하는 글을 게시했다는는 공화당 주장에 따라 16일(현지시각) 비밀경호국과 인터뷰를 할 예정이라고 사법당국 관계자가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인터뷰는 현재 진행 중인 트럼프 행정부 수사의 일환으로 코미 전 국장 게시물의 목적과 의도, 코미 전 국장이 대통령에게 위협을 전달하려 했는지 여부를 수사관들이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미 전 국장을 기소할 것인지 여부에 대한 결정은 팸 본디 법무장관에게 달려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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