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37일 만에 선발 출전한 가운데 토트넘은 애스턴 빌라 원정서 또 다시 패해 올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1패를 기록했다.
경기 전날 토트넘 사령탑인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선발이든 교체든 애스턴 빌라전에 무조건 출전한다"며 오는 2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 단판 승부의 선수 기용 마지막 퍼즐이 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임을 강조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감성보다는 이성으로 출전 선수를 결정하겠다"고 한 만큼 지난 두 차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의 손흥민 경기력을 냉정하게 평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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