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 파열됐는데 축구 경기 재투입→결국 수술 '충격'…분노한 구단주, 직접 의료팀 내부 감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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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파열됐는데 축구 경기 재투입→결국 수술 '충격'…분노한 구단주, 직접 의료팀 내부 감사 시작

이는 지난 11일(한국시간) 노팅엄의 홈구장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경기 도중 쓰러진 타이워 아워니이가 장기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는데도 선수를 다시 경기에 투입시켜도 된다고 판단해 선수의 상태를 악화시킨 구단 의료진에게 분노한 구단주가 내린 지시로 알려졌다.

'미러'는 "노팅엄은 지난 일요일 발생한 타이워 아워니이의 부상에 대한 의료진의 대처에 대해 내부 조사를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며 "아워니이는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슬라이딩을 하다 골대에 부딪혀 부상을 당했다.의료진이 그를 치료했지만, 이후 그가 계속해서 경기에 출전하도록 해 많은 비난을 받았다"고 전했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나, 노팅엄 구단주인 마리나키스는 선수의 장기가 파열되는 부상을 인지하지 못한 채 선수를 다시 경기장으로 밀어넣었던 노팅엄의 의료진에 크게 분노해 감사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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