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는 "오는 18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대전하나시티즌과의 K리그1 2025 14라운드 홈경기에서 구단의 '레전드'인 안병준의 은퇴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후 안병준은 부산, 수원 삼성을 거쳐 다시 부산에서 뛴 뒤 지난해 친정팀 수원FC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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