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목디스크→발가락 골절상…10km 마라톤 강행 ('뛰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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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 목디스크→발가락 골절상…10km 마라톤 강행 ('뛰어야 산다')

배우 방은희가 두 번째 공식 마라톤 대회 출전을 앞두고 '발가락 골절상'을 입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N '뛰어야 산다' 5회에서는 '뛰산 크루'가 두 번째 '10km 마라톤' 대회에 도전하는 가운데, 방은희가 '목 디스크'에 이어 '발가락 골절'을 당해 병원을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에도 발보호대를 차고 온 방은희의 상황에 '뛰산 크루'는 걱정을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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