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골 넣으면 수당"…안정환 "마지막까지 몰린 감독의 선택" 디스 (뭉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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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골 넣으면 수당"…안정환 "마지막까지 몰린 감독의 선택" 디스 (뭉찬4)

박항서 감독이 이를 제대로 갈고 2차전을 준비한다.

18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7회에서는 박항서 감독의 ‘FC파파클로스’와 이동국 감독의 ‘라이온하츠FC’가 첫 대결을 펼친다.

그런가 하면 박항서 감독은 경기 시작 전, 감독들과 신경전을 펼치는 자리에서 “안정환이 ‘뭉찬’을 오래해서 그런지, 모든 스태프가 안정환 위주”라며 디스를 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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