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튀르키예에서 열릴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협상에 진전이 있을 경우 참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중동 순방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비즈니스 조찬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협상에 참여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참석을 고민하고 있었지만, 매우 어렵다”면서도 “무슨 일이 생긴다면, 적절하다면 금요일에 갈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이스탄불 현지시간 오전 10시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우크라이나 측은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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