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원정 3연전을 모두 패한 콜로라도의 시즌 성적은 7승 36패(승률 0.163)로 더욱 악화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콜로라도는 지난 12경기 중 11경기를 패했다'며 '현대 시대(1990년 이후)에 7승 36패로 시즌을 시작한 최초의 팀이 됐다.
셰퍼 임시 감독이 사령탑을 오른 뒤 콜로라도는 3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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