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인 ‘요잘알’ 류수영과 윤경호, 기현이 현지로 떠나 세계의 낯선 요리를 배우고, ‘해외의 킥’을 넣어 완성하는 예능이다.
이와 함께 류수영은 "우리의 일상을 보면 결국 밥 먹는 게 일이고, 음식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예능도 일상이기 때문에 음식이 빠질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수많은 관찰예능이 있지만, 중요한 시점엔 요리가 있다.제가 요리를 많이 하니까 기시감이 생길 수 있는데 경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요리는 정말 많다.외국에 나갈 때마다 수천가지 요리가 있더라.기존엔 따라하기 쉬운 레시피를 만들어서 보여드리거나 해체쇼를 하거나 한식을 대량으로 만들었다면, 이번에는 현지 사람들의 정서를 배워온 프로그램이었다.비슷한 부분도 있겠지만 우리가 매일 다른 요리를 먹지 않나.이번에 그 느낌을 받았다.밥을 누구와 먹는지, 요리하는지가 제일 중요하다.그런 것을 거침 없이 담은 예능이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