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집밥 마스터 류수영과 유학 메이트 배우 윤경호, 몬스타엑스 기현이 '유학생 삼형제'를 결성, 세계 곳곳 현지의 평범한 식당에서 매일 차려지는 진짜 '집밥'의 맛을 찾아 나선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윤경호는 "'류학생 어남선'을 통해 어남선 선생님(류수영)을 따라 저의 성장기를 찍고 왔다"고 말하며 프로그램이 자신의 연예계 예능 첫 요리 도전이자 성장 과정임을 밝혔다.류수영 역시 "제목에 제 이름이 들어갔지만 두 분의 성장기에 대한 내용"이라며, 자신 또한 해외에서 직접 부딪히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부분을 배우게 된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자신을 '특급 막내'이자 데뷔 10주년을 맞은 몬스타엑스 기현이라고 소개한 그는 "많은 팬분들이 제가 요리를 조금 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었는데, '류학생 어남선'을 통해 요리를 잘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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