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연예인 허위 진단서로 병역 기피 무더기 적발…9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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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연예인 허위 진단서로 병역 기피 무더기 적발…9명 체포

대만 신베이 지방검찰과 경찰은 지난 2월 병역기피 혐의로 체포된 유명 배우 왕다루(王大陸·왕대륙, 33) 사건 관련 확대 수사에서 관련자를 추가 체포했다고 전날 밝혔다.

검경은 20∼30대인 천링주, 윌리엄, 천다톈, 다건, 리취안, 아후, 황보스, 천신웨이, 천샹시 등 대만 연예인 9명이 병역 기피를 목적으로 위조된 의료증명서를 발급받아 병역 면제를 신청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내정부 역정서(병무청 격)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병역기피가 의심되는 연예인 11명 등 총 120여명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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