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에서 MZ 무당 의뢰인의 체중을 29kg이나 감량하며 성공적인 다이어트 결과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줄여주는 비서들2’에 두 번째 의뢰인이 등장했다.
가족과 절연한 후 독하게 다이어트를 해 107kg에서 58kg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했지만 연이은 취업 실패로 다시 폭식이 시작돼 승무원의 꿈까지 저버린 의뢰인은 77.4kg의 체중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국내 최대 헬스케어 기업의 도움을 받아 4개월간의 다이어트에 돌입한 의뢰인은 초반 체중 감량이 잘 되는 듯 보였으나 이후 남자 친구의 제보로 인해 다이어트 중 전기구이 통닭과 제로 음료, 아이스크림, 다코야키, 짜글이까지 제대로 식단을 지키지 않는 모습을 보여 담당 비서인 김성은에게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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