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홍상수, ♥김민희 없이 홀로 칸行…"왜 여기 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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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홍상수, ♥김민희 없이 홀로 칸行…"왜 여기 있는지 모르겠다"

홍상수 감독이 제78회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홍상수는 지난 봄 배우 김민희와의 사이에서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올해 공식 부문에 초청된 한국 장편 영화는 없으며, 정유미 감독의 애니메이션 '안경'이 비평가주간 단편 경쟁 부문에,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출신 허가영 감독의 '첫여름'이 학생 영화 부문(시네파운데이션)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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