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속리산 주변 생태계 교란 '가시박' 등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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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속리산 주변 생태계 교란 '가시박' 등 제거

충북 보은군은 올해 10월까지 가시박과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외래종인 이들 식물은 왕성한 번식력을 앞세워 토종식물을 고사시키는 등 생태계에 큰 피해를 준다.

군 관계자는 "퇴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화 이전(6월) 1차 제거를 한 뒤 씨앗 맺기 전 추가 작업에 나설 예정"이라며 "외래종을 제거한 자리에는 토종 식물이 잘 자라도록 서식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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