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연구원(KDI) 14일 발표한 '2025 상반기 경제전망'에서 "최근 큰 폭의 관리재정수지 적자가 지속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재정건전성 유지를 위해 추가적인 재정 지출에는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냈다.
그만큼 경기가 부진한 상황이지만 재정 투입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낸 것은 최근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가 급격히 확대됐기 때문이다.
올해는 13조8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관리재정수지가 3.3%의 적자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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