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과 개그맨 이혁재를 비롯한 연예인 10명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김흥국은 “김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목숨을 다할 각오로 지지하러 왔다”며 “우파 연예인으로서 짧고 굵게 돕겠다”고 강조했다.
개그맨 이혁재는 “연예인이 진보를 지지하면 '개념 있다'는 말을 듣지만, 우파 연예인은 쉽게 나서기 힘들다”며 " 우리 우파 연예인들도 오늘을 시작으로 뭉치기 시작하면 김 후보께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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