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한 아나운서 김대호, 강지영이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통해 KBS에 동반 입성한다.
‘김대호가 퇴사했을 때, 문자로 축하 메세지를 남겼다’고 밝힌 강지영은 ‘내가 퇴사 했을 땐 (김대호로부터)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털어 놓으며 김대호의 예능 견제설에 불을 지핀다.
프리 선언 후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김대호와 강지영의 폭풍 디스전부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아나운서 시절 에피소드까지 5월 15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옥탑방의 문제아들’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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