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튀르키예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고수한다"고 밝혔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포괄적인 휴전을 강력히 지지한다"며 "튀르키예는 전쟁을 끝내고 지속적이고 공정한 평화를 불러오고자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전쟁 종식을 위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등과 정상회담을 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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