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3연승 끝…인교진은 울고, 소이현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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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3연승 끝…인교진은 울고, 소이현은 웃었다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결과를 두고 특별한 내기를 펼쳤다.

소이현은 1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두산 vs 한화, 생맥 내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두산은 한화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한화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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