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 막말에 '정색'…"너무 심해" 한마디에 꼬리 내렸다 (강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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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강남 막말에 '정색'…"너무 심해" 한마디에 꼬리 내렸다 (강나미)

"받고 싶어요"라는 조카의 말에 바로 입을 다물고 고개를 떨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 강남은 "저는 상화 씨가 (아침에 커피를) 항상 내려 주신다.이거 먹고 일어나라고, 일 가라고"라는 현실 부부의 모멘트로 웃음을 더했다.

그러면서 강남은 "그러면 또 정신이 빠짝 올라오니까"라고 이상화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창 이상화와 조카가 홈카페에 도전할 때, 집 안에서 이를 지켜보던 손님 이상화는 "뚜껑 좀 닫아"라고 위생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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