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은 홍랑과 재이의 친부이자 명예와 권력을 얻기 위해 민상단의 외동딸 민연의와 결혼한 '심열국'으로 분했다.
앞서 공개된 스틸 속 박병은은 평소보다 더 커 보이는 풍채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박병은은 "심열국은 가장 부와 권력을 가진 인물이라고 생각했다.풍채가 큰 느낌으로, 가만히 서 있어도 거목이 땅에 발을 붙이고 서 있는 느낌을 주고 싶어서 수염 양도 많이 붙이고 의상 내피를 두툼하게 준비해달라고 요청드렸다.촬영하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부담감 전혀 없이, 그냥 촬영 전날 더 먹은 것 같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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