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금’ 이재욱 “조보아, 현장에 진심…보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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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금’ 이재욱 “조보아, 현장에 진심…보며들었다”

배우 이재욱, 조보아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이에 조보아는 “이재욱의 현장 애티튜드도 너무 멋있었다.연기, 작품, 캐릭터에 대한 마음이 진심이다.또 욕심도 많고 열정적이었다”며 “오히려 제가 존경하게 되고 배우면서 촬영하게 됐다”고 화답했다.

‘탄금’은 장다혜 작가의 장편 소설 ‘탄금: 금을 삼키다’를 영상화한 작품으로, 실종됐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재욱)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온 뒤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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