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15~17일 구청 일대에서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교육의 방향성과 교육모델을 모색하는 'Y교육박람회 2025'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2023년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교육을 중심에 둔 체험형 박람회로 시작한 행사로, 올해는 3회째를 맞아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15일 오후 2시 양천공원에서 진행되며 업사이클링 클래식 연주그룹 '유니크 첼로 콰르텟'과 래퍼 이영지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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