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수면 시간보다 적게 자도 피로를 느끼지 않는, 이른바 '숏 슬리퍼(short sleeper)'의 비결이 유전자에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실험용 생쥐에게서 새로 발견한 유전자 돌연변이를 발현하도록 만든 뒤, 수면 시간과 패턴 등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관찰했다.
일반 생쥐가 하루 평균 12시간 잠을 자는 것을 고려했을 때, 유전자 돌연변이 발현 생쥐의 수면 시간은 약 4.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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