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연예계 소문난 사제지간 특집'으로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내겐 너무 아픈 손가락'이라는 주제로 이용식이 출연,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이용식은 "믿고 찾는 코미디언 뽀식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MC 김재원이 "오늘로 며칠 째 할아버지냐"고 물었고, 이용식은 "날짜 따지지 말자.6일 날 (손녀가) 2시 49분 정각에 땡 치자마자 나왔다.이제서야 전국에 계신 할아버지 마음을 알 것 같다.손녀를 보면 볼수록 너무 예쁘다"라고 들뜬 기색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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