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마포구 소속사 사무실에서 만난 크라잉넛은 "친구끼리 놀이터나 오락실에서 놀듯 기타 치고 놀다가 30년을 활동하게 됐다"며 "한 번도 퇴사하지 않고 한 번도 쉬어본 적 없는 첫 직장이 여기"라고 뜻깊은 해를 맞은 소회를 밝혔다.
이상면은 "우리는 '위대한 밴드가 될 거야'라는 식의 상상은 해본 적이 없다"며 "그저 음악이 너무 좋아서 멤버끼리 몰려다니던 것이 여기까지 왔다"고 말을 보탰다.
이상혁은 "요즘 친구들도 음악을 시작할 때 기타를 메고 홍대로 온다"며 "우리가 했던 홍대 음악이 지금까지 이어진다는 게 대단하고 고맙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